그날, 나는 샤워를 하다가 문득 부처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느낌에 따라 나는 정신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부처님이 가족과 자식들을 버리고 세상과의 모든 인연을 끊고 해탈의 길을 찾는 데 헌신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버리고 세상을 떠나는 등의 모습은 부처님의 길을 따라한 것과 매우 흡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처님의 내면 세계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생각의 흐름 속에서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동적으로 세상을 피하고 해탈의 길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르침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그때 그의 나라와 친척들을 떠났습니다. 그는 마음 속의 가장 극단적인 갈망, 삶과 죽음의 기쁨과 슬픔을 탐구하려는 열정을 따랐습니다. 처음에는 가족과 아이들을 버릴 생각으로 이 길을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원래는 답을 찾으면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러한 열정에 따라 그는 끈질긴 탐구의 길을 떠났습니다. 비록 오해가 있더라도 설명할 필요가 없었고, 이것이 그의 삶의 길이자 필연성이었습니다. 우리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길은 한 길이지만, 모든 영혼이 자신만의 독특한 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깨달음은 그의 목표가 아니라 그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생에서 가고 싶은 길이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속의 방향이나 열정을 따를 때, 그 길에서 얻는 경험은 우리 존재의 더 넓은 본질을 이해하도록 이끌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게 되면서 있는 그대로의 상태, 즉 자연스러운 '결과'를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